전기차 최신 뉴스 정리!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시승기부터 현대차 美 메타플랜트까지(3/27)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시장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KG모빌리티는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친환경차 경쟁에 뛰어들었고, 현대차그룹은 미국 조지아주에 초대형 전기차 전용 스마트 팩토리 'HMGMA'를 준공하며 글로벌 EV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그리고 첨단 생산기술의 만남이 만들어낸 국내 주요 이슈를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전기차 못지않은 정숙성과 주행 성능

 

 

KG모빌리티가 첫 하이브리드 SUV,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 1.5L 터보 가솔린 엔진 + 130kW 전기 모터 결합한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

- EV 모드만으로도 도심 주행의 94%까지 가능

- 정숙성, 승차감, 가속 성능 등에서 기존 내연기관 대비 대폭 개선

- 파노라마 와이드 듀얼 스크린, 아테나 2.0 UX, OTA 지원, 스마트 미러링 등 최신 편의 기능 탑재

- 트렁크 용량: 687L → 2열 폴딩 시 최대 1,510L 확장 가능

- 가격대: T5 트림 3,140만 원 / T7 트림 3,635만 원

 

 

전기차 수준의 정숙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SUV를 찾는 소비자에게 매우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전기차

🏭 현대차그룹, 美 조지아주 'HMGMA' 스마트 팩토리 준공

 

 

현대차그룹은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준공식을 3월 26일(현지 기준) 성대히 개최했습니다.

 

- 총 부지 면적: 1,176만㎡ (여의도의 약 4배)

- 연간 생산 규모: 30만 대 → 향후 120만 대까지 확대 계획

- 생산 차종: 아이오닉5, 아이오닉9, 향후 기아∙제네시스 모델까지 확대

- 생산 방식: 전기차(EV), 하이브리드(HEV) 혼류 생산 가능

 

🤖 로봇+AI 기반 스마트 공장(SDF)

 

- 보스턴다이나믹스의 로봇 ‘스팟’,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투입

- 자율주행 로봇(AMR), 주차로봇 등 물류 자동화 완비

- 차량 1대당 5만 장 이미지로 도장 품질 검사

 

🌱 친환경∙자율 시스템 완비

 

- 21대 수소전기트럭 부품 운송 투입

- 태양광 전력, 친환경 생태공원, 자율비행 드론 물류 관리 시스템 등

-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글로비스, 트랜시스 등 계열사도 공장 내 입주

 

현대차그룹은 이번 공장을 통해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대폭 강화하고, 한국과 미국 간 경제 협력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마무리 요약

 

주요 이슈:

 

- 🚙 KG모빌리티: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 정숙성·연비·공간 모두 개선

- 🏭 현대차그룹: 미국 전기차 전용 공장 HMGMA 준공, 글로벌 전기차 생산 허브 구축

- 🤖 기술 포인트: AI·로봇·자율주행 시스템 도입, 친환경+고효율 제조 실현

- 🌱 친환경 전략: 수소 운송, 태양광 전력, 자율 드론 활용 등 지속 가능한 공장 운영

 

앞으로도 전기차 시장은 기술, 정책, 소비자 트렌드에 따라 빠르게 변화할 전망입니다.

 

KGM의 합리적인 하이브리드 전략과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전기차 생산 확장은 국내 완성차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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