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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투자, 찍어주기투자,조급증투자&투자원칙세우기

이번에는 투자의 실패사례와 성공으로 가는 투자를 위해 어떤 원칙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알아본다. 1) 종목 찍어 주기는 망하는 길 예나 지금이나 주변사람들 중에 무턱대로 종목을 찍어 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가장 곤란하다. 등쌀에 못이겨서 종목을 추천해 줬는데 기대만큼 수익이 안 나면 그처럼 난처한 일이 또 있을 까? IT버블이 끓어 오르면서 벤처 스타들이 떠올랐고 초입에 투자를 했던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었다. 그러나 이미 많은 수익을 내고도 버블이 계속 지속될 것이라는 생각에 더 큰돈을 투자 했다가 결국 나스닥 발 거품붕괴가 한국으로 이어지면서 모든 수익을 다 까먹고 깡통계좌로 전락해 빚더미에 오른 사람도 많았다. 개인투자자 중 많은 사람이 안고 있는 문제는 단기적인 시각 밖에 없다는 것인데 이 점이 ..

경제용어 2024. 2. 11. 23:39
경제위기해결수단 유동성공급, 한국판 뉴딜, 밀레니얼 세대

경제위기가 도래하면 정부는 어떤 수단으로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힘쓸까? 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1) 위기해결 수단인 유동성 공급 경제위기가 한 번씩 찾아오면 정부는 확장적 재정정책, 즉 돈을 푼다. IMF위기 때는 공적자금 을 조성해 부도위기에 몰린 기업에 투입했었고, 글로벌 금융위기 때에는 금리를 인하했으며, 코로나위기 때에는 금리인하와 자금투입을 같이 실시했었다. 평소에도 정부는 경제에 많은 영 향력을 가지지만 경제의 기본은 시장의 자유로운 흐름을 추구한다. 그러나 위기시에는 개입이 불가피하게 된다. 위기 시에는 큰 정부의 개입으로 경제를 리드해 나가게 된다. 코로나19로 세 계 각국의 정부는 직접 개입하여 강력한 봉쇄상점 폐쇄, 국경 봉쇄를 이용해 국민의 자유까지 제한하는 여러 강경대응..

경제용어 2024. 2. 10. 21:55
전염병의 습격, 자영업의 몰락과 동학 개미운동

2008년 금융위기를 거치며 세계적으로 변화는 멈추지 않았다. 파도 위에 다른 파도가 덮치듯 끊임없는 이슈와 사건들이 닥친다 그 후의 일련의 경제적 이슈와 흐름들을 알아본다. 1) 전염병의 습격과 정부의 대처 21세기가 되자 전례 없는 전염병들이 여기저기 창궐하고 있다.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중 규 모로 본다면 신종플루가 가장 컸다. 감염자 수로 한국은 세계 8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코로나 19 이전까지 우리 경제에 가장 큰 타격을 입힌 것은 '메르스'이다. 온 사회가 전염병 공포에 사로잡힌 것은 메르스때 부터였다. 메르스의 충격이 컸던 이유는 당시 불투명한 정부의 대처 때문이었다. 과도한 불안이나 오해를 방지한다는 이유로 메르스 관련정보를 의료진에게만 제 공하고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2)..

경제용어 2024. 2. 8. 23:35
2008 금융위기의 공포, 관망, 현금자산의 중요성

1) 미국 금융위기의 발생 미국 금융위기의 시작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였다. 모기지는 대출자의 신용이 우수하면 프라임 모기지, 그 아래 수준을 알트 - A , 그 아래 수준을 서브프라임 모기지라고 한다. 모기지를 취급하는 기관은 대출해 준후 그 채권으로 자산유동화채권을 만드는데 이것을 MBS라고 한다. 금융기관은 M BS를 채권시장에 내다 팔아서 현금을 확보한 뒤 다시 고객에게 대출을 실시한다. 클린턴 정부와 부 시 정부에서 내 집 마련을 쉽게 하는 정책을 시행하면서 서브 프라임 등급도 쉽게 대출을 받게 되었 다. 그 결과 주식 시장에 거품이 생겼고 가격이 올랐다. 서브 프라임모기지는 위험이 높은 상품으로 취급받았었는데 여기서 월스트리트의 투자은행들이 개입했다. 신용등급이 높은 MBS와 낮은 MBS 를..

경제용어 2024. 2. 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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