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 귓병

 

증상마다 원인이 다릅니다 

 

1) 귓병의 증상 

 

 

귓병이 나면 귀 안쪽부터 빨갛게 부어오르고, 냄새가 심하게 난다. 귀지의 색도 검붉은 색에 가깝게 변한다. 귀가 길게 늘어져 귓구멍을 덮고 있는 데다가, 귀 안팎으로 털도 나 있기 때문에 평소에도 자주 귀를 들춰봐야 한다. 잠깐 방심하면 어느샌가 뒷다리로 귀를 벅벅 긁고 있다.

2) 원인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정확한 원인을 알기 위해 동물병원에 가게 되면 보통 현미경 도말검사를 하게 됩니다. 보통 효모균이나 세균이 원인이 됩니다. 갈색귀지가 나온다면 대부분 효묘균이 원인이 됩니다.  그러나 가끔 색깔이 같아도 세균이 원인이 되어서 발병하기도 합니다. 각 경우마다 발병원인이 다를 수 있으므로 귀에 넣는 물약도 각각 다르게 처방해야 합니다.

 

귓병이 발병하면 보통 염증을 동반하므로 많이 가려워합니다. 필요이상으로 귀를 자꾸 털어내거나 발로 긁어 대면 귓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쉽게 판단하지 마시고 반드시 동물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원인을 진단받은 후 알맞은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3) 나이든 노령견의 다른 질병와 노화 신호 

 

 

 

  이외에도 나이든 애완견의 다른 질병에 대해서도 알아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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